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6가지(+항암효과)

 

면역력이란?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가장 많이 들으셨던 단어 중 하나!
아마도 '면역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면역력이란 신체 외부에서 들어온 세균 및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힘을 말합니다.
이러한 면역력은 스트레스나 운동부족 혹은 체온 저하 등으로 인해
저하된다고 전문가들 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에 쉽게 걸리기도 하며,
심한 경우 대상포진, 폐렴, 만성피로, 탈모 등 여러 가지 증상 및 질환으로 
우리 몸을 힘들게 만듭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좋으며,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높이는 데 좋은 음식

 

1. 브로콜리

흔히 다크서클에 좋다고 알려진 브로콜리에는 
칼슘, 칼륨,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치매와 암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되기도 했던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드시거나 다른 야채들과 볶음으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장 좋은 섭취방법은 깨끗이 잘 세척하여
생으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고등어

9~11월이 제철인 고등어는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여주는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으며,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오메가 3와 비타민,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불포화지방산과 칼슘도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은 물론
노화방지와 두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마늘

한국인의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마늘!
정말 한식 요리에서는 마늘은 안 들어가는 요리가 없을 정도로
많이 먹게되는데요.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의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체력증진과 함께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으로 항암식품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3. 아보카도

'숲에서 나는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에는
오메가 3와 함께 단백질,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K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손상된 간을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신장 건강에도 좋으며, 아보카도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와 글루타티온, 플라보노이드 등이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1개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주고 세포의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4. 케일

케일은 브로콜리, 양배추, 유채, 청경채와 같은 배추과 식물로,
WHO에서 최고의 녹황색 채소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베타카로틴과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네 유전자를 회복하도록 돕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또한 케일에는 위염, 위궤양에 좋은 비타민U와 유산균을 늘려주는 
비타민 M과 같은 식물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도라지

출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도라지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은 암 예방 및 심혈관질환 예방,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며,
또한 도라지에는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호흡기 기능 강화 및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6. 홍삼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홍삼은 
다양한 제품으로 나와 있어서 워낙 많이들 챙겨 드시는데요.
홍삼은 다른 인삼들에 비해 사포닌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체질 개선 및 항암 효과 또한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홍삼은 노화되는 세포가 신생세포로 바뀌는 것을 도와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