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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2

'젠더특보' 임순영은 알고 있었나?(+젠더특보 뜻) '젠더특보' 임순영과 상황 정리(+젠더특보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젠더특보 임순영이 현재 화재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젠더 특보'의 뜻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젠더특보'란 젠더 특별 보좌관의 줄임말로, 시 정부의 젠더(성)관련 정책 및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직책입니다. 그 동안 임순영 젠더특보는 서울시장에게 여성 관련 정책에 대하여 조언을 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임 특보는 고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지난 8일, 박 시장에게 "실수한 것이 있으시냐?"라고 물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 시각이 피해 여성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 대략 한 시간 전인 8일 오후 3시 경 인것으로 파악돼 더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 박원순 시장이 실종되기 전 고소 사실을 먼저 알.. 2020. 7. 17.
박원순의 비서 채용을 위한 '채홍사'가 있었을까요?(+채홍사란?+박원순 비서의 피해내용 정리) 13일 밤 현재 무소속으로 활동 중인 홍준표 의원이 본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성추행의 주범은 자진했고 유산이 없다고해도 방조범들은 엄연히 살아 있다"며 검,경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야당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주장했는데요. 이어 홍준표 의원은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피해자가 한 명 만이 아니라는 소문도 무성하고 심지어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면서 검,경이 철저한 수사를 해줄 것을 압박했습니다. '채홍사'(채홍준사)란? 조선시대 연산군 때 미녀와 좋은 말을 구하기 위해 지방에 파견한 관리로 홍(紅)은 여자, 준(駿)은 말을 의미하는 것으로 채홍사 또는 채홍준사라고도 합니다. 연산군이 음탕한 생활을 즐기기 위.. 202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