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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이슈42

또 뒤늦게 인정한 WHO, 코로나19의 공기 전염 가능성 또 뒤늦게 인정한 WHO, 코로나19의 공기 전염 가능성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출자제, 기타 접촉들을 피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 하기 우리의 삶은 많은 부분들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식당이나 술집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식사를 하거나 집근처나 한강주변 혹은 근교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활동들은 자제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미 공기 중 바이러스 전파와 에어로졸 전파 가능성에 대해선 언급된 바가 있었으나 WHO에선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WHO는 코로나19가 확산된지 7개월도 넘은 지금, 또 뒤늦게 이제서야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 2020. 7. 8.
한,미 대북관계자들 8일 대북한 전략 논의 위해 모여... 한, 미 대북 관계자들 8일 대북한 전략 논의 미국의 대북 자문의원은 비핵화 협상에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늘(8일) 서울에서 한국 측 인사들과 만나 폭넓은 대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측과 실무협상을 주도하고 지금은 미 국무부 차관보로서 책임의 폭이 넓어진 스티븐 비건 대표가 어제(7일) 늦게 도착했습니다. 회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현재 진행 중인 군사비 분담 협상 등 다양한 사안들이 다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의제는 북한 비핵화 협상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 관리들은 말했습니다. 비건 대표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세영 외교부 차관, 이도훈 핵협상 수석대표가 만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는데요. 또한, 정보부장으로서 도널드 트럼프 미.. 2020. 7. 8.
'홍콩보안법'시행위해 새로운 오픈한 중국 본격적인 '홍콩보안법' 시행 위해 본부 개설. 홍콩 본섬에 위치한 메트로파크 호텔, 군본부로 탈바꿈. 중국정부는 오늘 8일 '홍콩보안법' 시행을 위해 처음으로 홍콩에서 공개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홍콩에 위치한 한 호텔을 군 본부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홍콩 특별행정구역 내 중앙인민정부의 국가안보를 위한 본부가 16일 오전 이곳에서 출범했다"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기지는 홍콩의 빅토리아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초고층 건물인 메트로파크 호텔에 위치해 있습니다. 홍콩 정부와 경찰 관계자 앞에 보안국 이름이 새겨진 명판이 19일 새벽 공개됐다고 AFP 기자는 전했으며. 경찰은 호텔 주변 도로를 봉쇄하고 중수로 가득 찬 방호벽으로 에워쌌다고 합니다. 한편, 건물 밖에는 중국 국기가 게양됐고, 밤.. 2020. 7. 8.
중국에서 발생한 '흑사병' 의 모든것 (정의, 종류,치료+흑사병 관련주) ◆ 흑사병이란? 흑사병 혹은 페스트라고도 불리는 '흑사병'은 페스트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감염병으로 페스트균은 주로 쥐와 같은 설치류를 감염시키고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페스트균을 가진 상태에서 사람을 물게되면 전파가 됩니다. 또한 감염된 사람의 체액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 될 수 있으며, 폐렴형 페스트 환자의 비말(침방울)에 노출될 경우에도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비말감염 전파력이 강한 페스트가 창궐한다면 현재 코로나19도 잡지 못한 상태에서 코로나19와 같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전파되고 그럼 전세계 전염병 상황은 매우 매우 심각해지겠죠. 사실, 페스트는 과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19세기에 대유행을 했으나 특히나 21세기에 들어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질병입니다. 그러나 중국.. 2020. 7. 6.
상장 첫날부터 상승세! SK바이오팜과 관련주 상장 첫날부터 상승세! SK바이오팜과 관련주 SK바이오팜이 드디어 오늘 상장 첫날을 맞았습니다. 오늘 2일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고 있네요. 공모가(4만9000)의 2배인 9만8000에 거래를 시작했고 거래를 시작했고 급등하면서 13:56분 현재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 29.59%까지 오른 12만7000 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SK바이오팜은 2011년 SK의 생활과학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을 개발하는 업체로 특히, 뇌전증 분야의 혁신 신약을 개발중이며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자체 개발 신약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직접 판매허가를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SK바이오팜은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FDA의 승인을 받은 신약을 2종이나 보유하고 .. 2020. 7. 2.
내용 전문 공개된 '홍콩보안법' 외국인도 처벌! 홍콩 내 외국인도 예외없이 처벌 '홍콩보안법' 30일 오전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이하 전인대)가 '홍콩 국가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홍콩 반환 23주년을 한시간 앞둔 시점인 23시에 발효되었습니다. 이어 '홍콩 보안법'의 내용 전문이 공개가 되어서 국제사회의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 '홍콩 보안법'이란? 지난 5월 22일 전인대의 홍콩 보안법 제정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에서 일부 주요 법안들은 공개가 되었죠. 그러나 이 법의 66개 세부 사항에 대해선 법이 통과될 때까지 비밀에 부쳐졌으며, 지난 5월 초안 공개를 통해 다음과 같은 행위는 범죄로 규정한다고 했습니다. 1. 홍콩 내 반역, 내란선동, 국가분열, 국가전복, 테러리즘 활동 행위를 예방, 저지, 처벌한다. 2. 외국 세력의.. 2020. 7. 1.
인간 전염 가능 중국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인간 전염 가능 중국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G4EAH1N1) 2016년 이후 중국의 돼지 농장에서 흔한 H1N1의 변종 바이러스가 또 다른 전염병을 피하기 위해"긴급히"통제되어야 한다고 경고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29일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 온라인으로 게재된 연구내용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10개 지방의 돼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연구팀은 연구기간의 마지막 3년 동안, 15개의 돼지 농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로부터 338개의 혈액 샘플을 채취했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230개의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를 통해 10.4%의 근로자와 4.4%의 주민들이 G4EAH1N1의 항체에 양성 반응을 보였고 18세에서 35세 사이의 근로자들은 20.. 2020. 7. 1.
붕괴위험 '싼샤댐' 블랙스완되나? 붕괴위험 '싼샤댐' 블랙스완되나? 28일째 계속되는 폭우와 대홍수현재 중국 남부 지역에는 28일째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중국 일각에서는 1998년 대홍수 사태를 넘어서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29일 중국 응급관리부의 집계 현황에 따르면, 이번달 들어 광시좡족자치구, 구이저우성, 후난성, 쓰촨성, 장시성 등 중국 남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폭우로 78명이 숨지거나 실종되었으며, 1216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건물 8000여채가 무너졌고, 9만 7000천여채는 크고 작은 파손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가 집계한 피해액은 257억 위안으로 한화로는 약 4조 3500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 집계 역시 정확한 집계.. 2020. 6. 29.
틱톡을 타고 다시 번지고 있는 '피자게이트' 재이슈되고 있는 '피자게이트'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이슈가 되었던 '피자게이트' 그 '피자게이트'가 요즘 다시 미국의 10,20대 사이에서 재이슈되고 있다고 합니다. 재이슈가 된 시작점은 지난 5월말 저스틴 비버의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을때 일부 팬들이 저스틴 비버에게 '피자게이트'의 피해자가 맞다면 모자를 손으로 만져달라는 요청을 했고 비버가 모자를 만진 후 댓글창 반응은 뜨거웠고 이후 '피자게이트'는 틱톡을 타고 빠르게 퍼지면서 재점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자게이트'는 2016년 미국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던 존 포데스타가 워싱턴 DC의 한 피자집에서 소아성애 행위를 즐기고 인신매매까지 일삼고 있다는 내용의 음모론. 이 음모론은 존 페더스타의 지.. 2020. 6. 29.
술이 고파서 메탄올 마셨나? 술이 고파서 메탄올 마셨나? CNN방송이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주민 7명이 술 대신 독성 알콜인 메탄올이 함유된 손소독제를 마셨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뉴멕시코주의 보건부에서는 주민 7명이 손 세정제를 마시는 사건이 지난 5월부터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 7명 가운데 3명은 결국 사망했고 1명은 영구 실명하고, 나머지 3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손 소독제는 일반적으론 소독용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만들지만, 일부 제품은 독성을 가진 메탄올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메탄올 상당량에 노출될 경우, 두통, 발작, 실명과 뇌 손상 그리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위험한 메탄올이 들어간 손소독제를 술 대신 마셨을까요? 우연히 뉴스를 보다가 참 어이가 없..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