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희 아나운서는 누구? 그녀는 왜 실검에 올랐나?

출처 박지희 인스타그램

박지희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녀의 SNS를 비롯한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는 지난 14일 팟캐스트 '청정구역'을 진행하던 중 "4년 동안 뭘 하다 이제 와서 갑자기 김재련 변호사와 함께 세상에 나서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하네요"라고 말하며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그의 전 비서를 저격하는 발언했습니다. 김재련 변호사는 고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전 비서의 법률대리인입니다.

고 박원순 시장의 자살로 인해 공소권 없음으로 현재 수사가 될 런지 혹은 진위 여부 조차 가리기 힘든 상황에서 성추행 피해자로 추정이 되고 있는 고소인을 저격하여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인인 아나운서가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은 사실 문제가 되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역시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찾거나 온라인 상에서 박지희 아나운서에게 비난 세례를 퍼붓고 있습니다.

박지희 아나운서는 올해 30세로 알려져있으며, 정확한 프로필 정보가 없어 구체적인 정보는 알 수가 없는데요. 박지희 아나운서는 현재 tbs '뉴스공장 외전 더 룸'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문제의 발언을 하였던 '청정구역' 팟캐스트는 '팟캐스트의 선명야, 청년들의 정치공동구역!" 이라는 부제를 달고 방송되는 정치시사 팟캐스트입니다.
물의를 일으킨 발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박지희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은 결국 폐쇄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