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한 전략 논의1 한,미 대북관계자들 8일 대북한 전략 논의 위해 모여... 한, 미 대북 관계자들 8일 대북한 전략 논의 미국의 대북 자문의원은 비핵화 협상에 복귀할 의사가 없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늘(8일) 서울에서 한국 측 인사들과 만나 폭넓은 대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측과 실무협상을 주도하고 지금은 미 국무부 차관보로서 책임의 폭이 넓어진 스티븐 비건 대표가 어제(7일) 늦게 도착했습니다. 회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현재 진행 중인 군사비 분담 협상 등 다양한 사안들이 다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의제는 북한 비핵화 협상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 관리들은 말했습니다. 비건 대표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세영 외교부 차관, 이도훈 핵협상 수석대표가 만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는데요. 또한, 정보부장으로서 도널드 트럼프 미.. 202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