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1 인간 전염 가능 중국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인간 전염 가능 중국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G4EAH1N1) 2016년 이후 중국의 돼지 농장에서 흔한 H1N1의 변종 바이러스가 또 다른 전염병을 피하기 위해"긴급히"통제되어야 한다고 경고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29일 미국 국립 과학원 회보에 온라인으로 게재된 연구내용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10개 지방의 돼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연구팀은 연구기간의 마지막 3년 동안, 15개의 돼지 농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로부터 338개의 혈액 샘플을 채취했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230개의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를 통해 10.4%의 근로자와 4.4%의 주민들이 G4EAH1N1의 항체에 양성 반응을 보였고 18세에서 35세 사이의 근로자들은 20.. 2020.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