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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을 타고 다시 번지고 있는 '피자게이트'

술꾼녀 2020. 6.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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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슈되고 있는  '피자게이트'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이슈가 되었던 '피자게이트'
그 '피자게이트'가 요즘 다시 미국의 10,20대 사이에서 
재이슈되고 있다고 합니다.

 

 


재이슈가 된 시작점은 지난 5월말 저스틴 비버의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을때 일부 팬들이 저스틴 비버에게
'피자게이트'의 피해자가 맞다면 모자를 손으로 만져달라는 요청을 했고
비버가 모자를 만진 후 댓글창 반응은 뜨거웠고
이후 '피자게이트'는 틱톡을 타고 빠르게 퍼지면서 재점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자게이트'는 2016년 미국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던 존 포데스타가
워싱턴 DC의 한 피자집에서 소아성애 행위를 즐기고 인신매매까지
일삼고 있다는 내용의 음모론.



이 음모론은 존 페더스타의 지메일이 해킹당하면서 
그의 이메일들이 위키리스크에 유출 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피자게이트'는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를 하는데에
큰 일조를 하게 되었죠.

그도 그럴것이 유출되었던 2만 페이지 분량의 이메일에서 
힐러리의 실체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유출된 이메일의 내용중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존 페데스다와 주고 받은 이메일들에서 '피자'와 관련하여
이해가 안되는 표현들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The realtor found a handkerchief (I think it has a map that seems pizza-related)"
" 부동산 중개사가 손수건을 발견했다. 피자와 관련된 지도가 있는것 같아"
라는 문장이였습니다.

 

 


도대체 이들이 말하는 '피자'는 과연 무슨 의미였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 '피자'가 맞을까요?

실제로 미국의 은어사전에 나오는 
cheese pizza에 대한 설명은 
child pornography (아동 포르노그래피)로 나오며

pasta(어린 소년) 
hotdog(소년)
cheese(어린 소녀)
pizza(소녀)
map(정액) 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2016년 12월 4일 워싱턴DC에 위치한 '코멧 핑퐁'이라는 피자가게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 남성이 피자가게 들어가 벽, 바닥, 식탁을 향해 3발의 총알을 쏘았습니다.
다행히 사람은 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남성은 노스 캐롤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던 28세의 에드가 웰치였습니다.

웰치는 총기를 난사한 이유에 대해 
자신이 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피자가게에 왔고
그 피자가게의 지하에서 비밀리에 인신매매와 아동성범죄를 저지르고 
있어서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하면서까지 '피자게이트'에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웰치는 결국 체포되었죠.

 

 


사실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밝혀진 이 '피자게이트'로
이미지 좋았던 버락 오바마를 비롯하여 미국 민주당의 민낯이 드러나고
일루미나티의 실체 또한 재조명되었습니다.

일루미나티가 언론도 장악하고 있다 보니
주요 언론사에선 '피자게이트'와 같이 그들에게 불리한
사실들이 드러나면 가짜뉴스라고 떠들어대고
그렇다보니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음모론으로만
치부해버리곤 하는데요.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악행과 기행을 일삼으며 그들의 권력과 이익을 지키려 하는
세력들의 사생활을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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