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자 배우 '서예지'(서예지 나이,키,허리,졸업사진,프로필)
알아보자 배우 '서예지'
요즘 tvN의 금토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캐릭터 강한 동화 작가역을 연기하고 있는 서예지는
인형같은 외모와 날씬한 몸매에 어떤 패션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남다른 패션핏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시트콤을 워낙 좋아하는 저는
2013년 <감자별 2013QR3>를 보고
그때부터 서예지가 나오는 드라마들을
거의 다 챙겨보았지요.
<감자별>이 데뷔작이였던 서에지는 출연 당시에도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를 펼치며
모델같은 몸매와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렇게 데뷔부터 범상치 않았던 서예지는
요즘 <사이코가 괜찮아>를 통해
그녀의 매력포텐과 예쁨이 폭발하며
정말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서예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름 :
서예지
생일 :
1990년 4월 6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키 :
169cm
몸무게 :
43kg
허리 사이즈 :
22인치
혈액형 :
O형
가족관계 :
부모님, 언니(1987년생)
학력 :
영원중학교
영신고등학교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신문방송학과)
데뷔 :
2013년 시트콤 드라마 <감자별 2013QR3>
서예지의 데뷔작은 시트콤 감자별로 알려져있으나
실제로 그녀는 같은 해 2013년 3월에 이미
잘 나가는 연예인이라면 한번 쯤 찍는 광고,
통신사 광고(SK텔레콤) 출연을 시작으로
그 해 5월에는 배우 정우성의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4랑'편에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tvN 시트콤 감자별을 통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뽐내며
그녀를 궁금하게 만들었지요.
키 크고 날씬한 다른 여배우들과는 다른
그녀만의 개성있는 분위기에 한몫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그녀의 중저음 보이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매력적인 목소리가 그녀에겐
과거 컴플렉스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컴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
중저음의 목소리 톤과 어울리는 언어를
찾다가 스페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많은 캐스팅 제의 마저 거절한 채
그녀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길을 떠났다고 했는데요.
유학을 다녀온 서예지는 2013년
연예계에 입문하여 공백 없이 매년 활동하다가
2017년 OCN의 드라마 <구해줘>에서
좀 더 깊어진 연기력과 함께
인지도를 넓혀갔습니다.
이듬해인 2018년엔 tvN의 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는 이준기와의 좋은 케미를
선보이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자
노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 데뷔를 시작으로
매년 차곡차곡 쌓아온 그녀의 노력과 필모가
2020년 드디어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서예지의 어머니와 언니는 승무원 출신으로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몸매가 유지 될 정도로
축복받은 몸매 유전자를 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유독 돋보이는
가는 개미허리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요.
한편 서예지는 특이하게도 요술풍선, 종이접기,
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8개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평소 관심이 있어서 배웠을 수도 있겠지만
배우로서 활동하는 그녀에게
이런 배움과 경험들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요즘 김수현과 함께 작은 얼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서예지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예쁜 외모만큼이나 훌륭한 연기와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